수도권매립지 환경해설사 2기」모집

2023. 02.17(금) 11:12

수도원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원매립지 환경해설사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2년이다. 지원자격은 수도권매립지 인근(인천시,김포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 월 7일 이내로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자, 공사에서 정한 일정에 따라 2023년 3월부터 활동이 가능한 자, 기본소양 및 정확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자,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자이며, 선발시 수도권매립지 영향권내 거주자 및 경력단절여성과 「수도권매립지 환경해설사」 경력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시자는 1차시험(서류전형)과 2차시험(면접시험)이다.
지원신청서 등 양식은 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및 지자체 홈페이지 모집공고문 붙임서류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7일(화)부터 2월 16일(목) 17:00까지이다. 교육진행(필수참여)은 2023년 3월 2일(목) ~ 3월 15(수), 10일간이다.
관련서류는 이메일로만 접수(slcpr@slc.or.kr)가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3년 2월 24일(금)이다. 견학접수 된 일정에 따라 월 최대 7회 이내, 유동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일 8시간(09:00~18:00) 근무하게 된다. 5일/월 활동시 580,204원(고용보험 자기부담분 적용 시 574,982원)을 지급한다.

정영담 기자 env-news@hanmail.net        정영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