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홍앤리그룹, 환경정화 봉사활동 나서
호국의 달을 맞아 용산 전쟁기념 견학 및 환경정화 활동
| 2023. 06.12(월)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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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환경봉사지킴이기자(학생)들과 환경교육지도자(성인) 봉사단원들은 다음과 같다.
조하은, 이연서, 조승아, 김아린, 김보우, 이승훈, 김은서, 노현명, 황하연, 김경훈, 유채연, 권예지, 지애숙, 양미숙, 최향수, 손여록, 이병룡, 이영희, 김미자, 김현지, 김은희, 이은영, 김지현, 허양순, 노혜진, 유광창, 유정완, 홍이표, 이행란, 지영순, 김신애, 김미선, 조예은,
신서영,신유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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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 진행을 맡은 지애숙 환경교육지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몆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오랫만에 환경교육지도자(성인)들과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학생)들이 한데 모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설레고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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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앤리그룹 홍이표 대표도 "코로나 전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을 여러분들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늘 함께 참여해 주시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호국의 달을 맞아 전쟁기념관을 찾아 견학도 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하게 되니 매우 기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1환경교육중앙회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홍앤리그룹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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