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교회 주도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봉사활동

2015. 04.25(토) 20:46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비영리민간단체)는 지난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부천시 소재 경원교회(담임목사:김원삼)와 인근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전국 최초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성한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대상으로 환경교육(라돈과 이산화탄소 관련교육)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21환경교육중앙회측은 밝혔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원종고교 이수아/윤소림,오정초교 이예찬/정은희, 원일초교 허민성/허민우 등이다.
비록 소수 학생들이지만 21환경교육중앙회 소속 환경교육지도자이자 경원교회 담임목사인 김원삼 지도자는 "처음은 미약하나마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처럼 교회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봉사지킴이기 수자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