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고등학교,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발대식

2015. 04.27(월) 00:18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비영리단체)는 지난 4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선정고등학교 충정회관 소강당에서 환경스포츠신문(최윤정 대표), (사)그린훼밀리연합 (송의영 이사), (사)한국청소년연합 (김창신 이사장), (사) 한국처소년보호육성회(이희청 이사장), 한강물맑히기문화시민회(정인관 회장), 한국인성예절원 (최석봉 회장), 6개 단체와 김재상 자문위원, 내빈 강병희 교감, 지도교사 김동근, 최홍길, 장지영 등 87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와 환경스포츠신문사 박종문 팀장, 정경춘 기자 등을 비롯하여 2012년부터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아울러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 임명장 수여 및 2015학년도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대표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신입단원 환영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먼저 21환경교육중앙회 환경교육지도자 및 환경봉사지킴이기자 환경봉사지킴이기자증과 임명장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21환경교육중앙회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지도교사 위촉장은 최홍길 선생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대표 손시현 (2/10) 신입단원 기자단증 노무라사쯔키 등이 받았다.
그리고 신정훈, 정다솔 학생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서 21환경교육중앙회 여성회장 겸 환경스포츠신문사 최윤정 대표의 축사와 강병희 교감의 격려사 등이 있었다.
이어 이날 특별히 참석한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록 제 90호) 최윤정 대표는 축사에서 “환경스포츠신문사, 21환경교육중앙회에서는 전국에서 환경교육지도자 1만명, 환경봉사지킴이기자 40만명을 육성하는게 목표이고, 현재 환경교육지도자 1,000명 환경봉사지킴이자단 4만여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교육중앙회의 목적사업은 어린 시절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시절부터 몸에 습관처럼 환경봉사활동이 몸에 베이면 성인이 돼서도 이 나라 이 지구를 깨끗하게 이끌어 가서 다음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목적과 취지로 단체를 운영하고 있고, 환경스포츠신문을 통해 오늘과 같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발대식과 봉사활동 소식을 알려서 어른들 또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병희 교감은 격려사에서 “이러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다시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세대 뿐 아니라 우리 다음 후손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고자 하는 환경지킴이와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한강물맑히기문화시민회 정인관 회장은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이 먼 미래의 사회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중·고등 학교에서 환경단체회장을 하고 여러 단체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면 전문가가 되고 그 방면으로 성공하는 예 가 종종 있다"며 “환경이 나를 위해서 있고 환경은 영원히 우리 생명과 같이 간다. 자연은 동반자요 반려자다. 같이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연수 학생의 2015학년도 신입회원 환영사를 마치고 단가 합창 내 외빈 케익 컷팅식을 가졌으며 각 단체와 교내에서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글: 박종문 기자
사진 : 정경춘 기자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