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질서ㆍ환경 점검단 운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3. 06.25(화) 15:57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의 환경 개선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주부 질서ㆍ환경 점검단’을 운영한다.

‘주부 질서ㆍ환경 점검단’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부 10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고객의 입장에서 가락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송파구)주민으로 구성된 ‘주부 질서ㆍ환경 점검단’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의견 청취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깐깐한 주부(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가락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락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경춘 기자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