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환경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외발자전거대회 안내 자원봉사도 지원

2016. 11.10(목) 20:19

지난 10월 16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90호) 소속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일동은 서울 양천구 오금 인라인파크 경기장 주변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0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실시하였다.

아울러 제 9회 전국외발자전거대회 행사진행도우미로서 경기장 질서자원봉사 활동에도 나서 외발자전거협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 현장에 와서 행사 준비를 돕고 행사가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니다. 또한 경기장 주변을 둘러서서 선수들의 안전과 관람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다음과 같다.

정지광, 정지형, 노혜진, 노현명, 조예은, 권연지, 권예지, 윤희정, 김정은, 김소연, 조예미, 조지형, 김동혁, 김민주, 김유림, 신은경, 신우철, 조우택, 장웅진, 이주원, 문성환, 이강, 한민호 ,김나현, 임재원, 박건우, 김은서, 김경훈, 김윤지, 조유진, 김시현, 김호준, 박승민, 소지윤, 김성순, 지애숙, 지영순, 김미선, 이지선, 이우엽, 허양순, 이정숙, 유정완, 양미숙, 신귀자, 신완철, 정윤미, 이행란, 홍이표, 고은하, 김선아, 류춘순, 최종란, 손여록, 최향수, 황선희 등 56명이다.
또한 10월 01일에는 울산 십리대길밭길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