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온라인 창업이 대세"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 도매몰 온라인창업 무료교육중!

2016. 12.27(화) 17:22

소비절벽이 심화되면서 편의점을 제외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이 고전하고 있지만 온라인쇼핑은 매출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프라인시장의 매출은 계속 감소세지만 온라인 매출은 계속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www.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org) 박종문 본부장은 "앞으로는 온라인 창업이 지속적으로 늘 것입니다. 이유는 창업비가 들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데 반해 소득은 좋아질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서울 화곡동, 02-2691-5448)에서 매주 온라인 창업교육을 무료로 해 주고 있으니 누구든지 참여해서 배웠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오픈마켓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자사 고객 총 8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때 즉흥적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느냐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가 즉흥적으로 구매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8~9명이 충동구매를 한 것이다.
즉흥적인 온라인 쇼핑 구매는 응답자의 연령대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0대 응답자 중 즉흥적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7%에 불과했다. 오히려 20대는 84%, 30대는 89%, 40대는 90%, 50대는 91%에 달하는 등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충동구매 비율이 높아졌다.
즉흥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품목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전체에서 의류(29%), 생활용품(24%) 순으로 나타났다. 3순위로 꼽은 품목은 남녀별로 순위가 엇갈렸다. 여성은 식품류(22%)를, 남성은 취미용품(21%)을 3순위로 선택했다. 남녀 모두 가구 등 인테리어 관련 상품과 여행상품은 비교적 신중하게 구매했다.

성별로 즉흥적 구매 때 가장 비싸게 구매했던 품목은 여성의 경우 화장품 및 뷰티 상품(29%), 명품 패션잡화(21%), 노트북 및 카메라 등 디지털기기(11%) 순으로 비싸게 구매해본 경험이 많았다.

반면 남성은 노트북 및 카메라 등 디지털기기(35%), 취미 및 레저용품(15%), 명품 패션잡화(15%) 순으로 높은 가격대의 물건을 즉흥적으로 구매한 경우가 많았다.

남녀 모두 가장 비싸게 구매했던 제품의 가격대는 10만원 미만(35%)이 가장 많았다. 다만 남성은 50만원대~90만원대라고 답한 비율이 19%로 2위를 차지하는 등 비교적 고가를 지불한 경우도 많았다.

온라인 창업 문의?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www.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org)
02-2691-5448, 010-3739-8895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