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농축산물의 선두기업 '아람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산채뜰' 화제

2017. 04.10(월) 18:04

건강을 위한 법제유황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병충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사용한 농약이 도리어 해충의 천적인 사마귀와 거미 등 곤충까지 죽임으로써 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농약이 범벅된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에 큰 피해를 미침에 따라 법제유황 농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농법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법제유황을 바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으로, 요즘에는 농약과 비료의 부작용을 깨닫고 법제유황농법으로 작물을 기르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국의 농·축산물을 저농약과 저항생화를 목표로 재배 및 생산은 기본이고 유황농산물 등 유황농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산채뜰(주)이 화제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해서 대한민국의 땅을 변화시키겠다는 산채뜰 홍성민 대표의 열정과 뚝심은 어디서 나오는지 들어보았다.
산채뜰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과 협조하여 홍성민 회장은 기업성장은 물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온 국민의 환경을 살리고 땅을 살리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을 살려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을 목표로 밤낮 없이 뛰고 있다.
최근 아람협동조합은 유황 농축수산물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황농법은 유황을 땅에 뿌리고 또한 엽면시비로 농사를 짓는 방법을 일컫는데, 유황농법을 하게 되면 땅과 작물 등에 변화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식물, 동물, 사람에게 면역력과 복원력을 바탕으로 이로운 효과를 안긴다고 한다.
오늘날 토양은 대부분 비료와 농약사용 등으로 인해 병충해가 오는 조건의 땅으로 변한 지 오래다.
반면 법제유황을 뿌린 논밭의 작물은 기존 작물에 비해 튼튼하며 병충해에도 강하다. 더불어 유황을 뿌린 작물은 단맛과 영양이 더 있으며 몸을 건강한 체질로 변화시켜 온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이렇듯 산채뜰 역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많지 않은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법제유황---

농법을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줄이거나 치지 않고 키운 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식단을 전 국민에게 공급하며 유황농축산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의 땅은 황폐해져 도무지 쓸 수가 없다.
땅을 살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농가도 살아나게 된다. 이러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농약을 치지 않거나 줄여나가는 행위를 펼쳐나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환경을 살림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살리고 더 나아가 유통질서를 새로이 확립할 수 있게 된다.
아람협동조합은 이러한 확실한 목표를 바탕으로 설립되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분주히 달려 나가고 있다.
홍성민 회장은 이를 위해 약 15년 전부터 계획을 하여 착실히 준비해나갔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아람협동조합은 2016년 3월에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제 갓 만 1년이 넘은 역사에 불과하지만 이미 아람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상당하다.
5.500명이 넘는 조합원 숫자는 아람협동조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입증한다.
아람협동조합을 준비해왔던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여기에 걸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두가 잘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아람협동조합 홍성민 이사장은 자신의 굳은 신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산채뜰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법제유황농법을 통해 죽어가는 이 땅을 살리는 동시에 유통비용을 줄여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아람협동조합의 모든 조합원과 공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아람협동조합은 진정한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웃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아람협동조합은 초기 단 한번 지불하는 조합원가입비 10,000원 외에 어떠한 비용도 받지 않으며 조합원의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아람협동조합의 이러한 시스템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선사하며, 조합원들에게는 수익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상품 공급을 약속해 농가는 물론 온 국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
아람협동조합의 분배시스템은 굉장히 혁신적이다.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불법 유사 수신 등 사기피해를 입은 이들이 너무 많다. 산채뜰 홍성민 회장은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아람협동조합의 기준표시스템으로 구축해 놓았다.
이에 그는 모두 함께 부담 없이 동참할 것을 바라고 있다.
눈만 뜨면 필요한 농산물과 필수품 등 어차피 구입해야 할 상품을 구매하여 먹기만 해도 그 수익 중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 아람협동조합에 동참하는 것이 결국 온 국민이 잘 사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게 홍성민 이사장의 설명이다.
아람협동조합에서 취급하는 주력제품은 유황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건강식품, 화장품, 유황 농축수산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농·축산물을 법제 유황농법으로 재배 및 생산해 안심 먹을거리문화를 선도하는 정직함은 아람협동조합의 설립 이념과도 맞닿아 있다.
온 국민이 아람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는 시간으로 약 3년을 예상하고 있다. 약 3년 안에는 온 국민이 아람협동조합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조합은 더욱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합원들이 걱정 없이 잘 사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되고 덩달아 중소기업도 살아날 것입니다.
더불어 환경도 살아나고 땅도 살아날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아람협동조합은 현재 흘리는 땀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지런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습니다.
아람협동조합 홍성민 이사장은 나머지 인생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 또는 자신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아람협동조합 전 가족과 함께 많은 기부를 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날이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자신의 이윤보다는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며 농. 축산업의 생태계를 비옥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아람협동조합의 이사장.
정직한 인간미와 성실함으로 무장한 아람협동조합 홍성민 이사장의 땀은 풍성한 수확물이 되어 대한민국을 윤택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