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 100% 구축 완료

2017. 07.26(수) 15:35

경기도 양평군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인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사업을 100% 구축 완료하였다. 정부는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전국의 전체 읍면동에 연차별 목표를 가지고 맞춤형복지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2016년을 시작으로 양평읍과 (단월면,청운면,개군면)을 한 권역으로 묶어 용문면에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복지허브화율 41% 추진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강상면,양동면,지평면과 (강하면,옥천면,서종면)을 한 권역으로 묶은 양서면에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복지허브화율 100% 구축 완료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 역점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중심으로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민관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 100% 구축 완료됨에 따라 군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