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 나서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일대

2018. 03.27(화) 14:48

지난 03월 23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소속 애지모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일대를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환경교육지도자와 한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이 강, 장윤희, 조우택, 김윤지, 이서윤, 선예진, 권연지, 김동혁, 김민주, 김준호, 박점조, 지애숙, 이정훈, 양미숙, 이성미, 김미선, 송순미, 허양순, 조혜정, 엄기인, 이은영, 김선자, 신귀자, 최향수, 여상연, 정윤미, 석진경, 김용수, 김흥순 등이다.
지애숙 환경교육지도자는 "육군사관학교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봉사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