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랩 이동한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미래 4차산업에 기여할 미래형 사람
| 2019. 03.21(목)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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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서 (주)디에이치랩의 이동한 대표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동섭 국회의원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지구촌문화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하고, 도전인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시상을 한다.
명예 대회장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 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이 주는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장은 ㈜디에이치랩 이동한 대표가 수상을 했다.
평소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대한민국 환경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동한 대표는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흑수저 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셨고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을 나가셨고 당연히 열심히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정형편상 검정고시로 학업을 마쳤다. 대학은 학점은행제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 석사과정 중이다.
사회초년생 때 한 언론사에서 5년 정도 일을 했다. 또 뜻한바 있어 유비쿼터스 관련 IT사업을 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결국 강촌에 내려가 10년 정도 부동산업과 요식업을 운영을 하다가 ㈜디에이치랩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를 개발 했다.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우리 곁에는 수압식 세척기가 보급 되었다. 하지만, 전기와 시간과 물과 세척력 등의 문제가 있었고 세제 또한 많이 소요 되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수압식 세척기는 물때나 기름때는 생각만큼 잘 안 빠진다. 심지어 흰색그릇은 사용하면 점점 더 누렇게(물 때) 변한다. 이런 물 때도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를 통해 두세 번 정도만 세척하면 싹 빠지게 된다.
수압식 세척기에 사용되는 세제와 린스는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인체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고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다.
친환경 1종 세제를 사용해서 환경문제와 비용절감이 되며 각종 세균을 멸균시킨다.
기존의 초음파 세척기는 소음 때문에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종업원들도 초음파 세척기를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는 기존 초음파 세척기의 단점인 듣기에 아주 거북한 “스스스스”를 내지 않으며, 조용한 상태에서 세척을 한다.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는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해결해서 출시했다.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는 알루미늄이 아닌 고가의 신소재를 사용하여, 소음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사용연한도 반영구적으로 바꾸었다. 오래 써도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세척기인 것이다.
기존 초음파 세척기는 진동자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물이 새고 진동자에 물이 스며 들어 잔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 편이다. 또한 3~4년 정도 쓰면 알루미늄이 부식이 되어 더 이상은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세척력도 간접방식으로 세척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디에이치랩의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는 세척력이 2-3배 이상의 뛰어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동한 대표는 “앞서 출시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초음파 세척기가 시끄럽다는 인식이 각인돼 있다”며 “4년간의 테스팅 시장을 거쳐 수중음파 식기세척기를 정식으로 출시하였으며 특수소자가 1초에 2만 5천~6만 번 물속에서 충격현상을 발생시켜 높은 세척력 및 무소음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전력, 시간, 물과 세제 등은 제품도입 시 경제성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디에이치랩에 따르면 요식업 운영자가 한 달 동안 수압식 식기세척기 사용 시 7만~8만원을 세제 구매에 썼다면, 수중음파 제품은 절반 정도를 절약할 수 있고 세척에 필요한 물의 양도 5분의 1 가량 적게 사용 된다고 밝혔다.
또한,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는 1초에 2만 8천 번 정도 물속에서 충격현상을 발생시켜 뛰어난 세척력과 더불어 아주 적은 소음을 자랑할 뿐 아니라 4년간의 테스팅 시장을 거쳐 안전성에서도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더불어 주방용 세제를 넣지 않아도 세척이 가능하며, 천연 세제를 사용할 경우, 10~20 초면 세척이 말끔하게 끝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친환경이라는 것이다.
조달청에 등록될 만큼 제품력에 대해 인정을 받고 있으며 환경부 친환경 인증 등 주요 국가공인 인증을 완료했다.
과일, 채소, 육류 핏물 제거, 어패류 해감과 곡류 세척 등에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식기류, 유아용품, 칫솔 살균세척과 더불어 미세먼지, 잔류 농약 등 유해물질 제거가 단 20초면 가능하다.
이렇듯이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디에이치랩의 퀵슬로 초음파 세척기 이다.
설거지 업계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으로 사료되는 ㈜디에이치랩은 “소음과 내구성 그리고 세척력”이라는 세 가지 큰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설거지 때문에 고생하는 요식업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퀵슬로의 도입은 고용인원을 최소화하고 근무효율을 상승시킴으로써 자영업자의 운영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가정용, 커피전문점용 제품 출시가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정규직원을 50명까지 늘리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 중국, 호주, 미국, 아랍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 4억 인구 인도네시아와 발리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 오히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관심이 많다.
오는 5~6월경 호주 수출, 곧이어 미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지사 200개를 목표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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