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2회 이코노미저널 아마추어 골프 챌린지 개최

홀인원에 BMW 고급승용차 제공 및 다양한 상품도 마련

2013. 09.14(토) 10:08

스탠다드그룹(김상백 회장)이 주최하고, 코넥스(KONEX) 상장기업인 스탠다드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월간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는 ‘제2회 이코노미저널 아마추어 골프 챌린지’가 11월 7일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 G.C에서 개최된다.

2012년 1회 대회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코노미저널 아마추어 챌린지’는 전국 경영·경제인 및 이코노미저널 회원 아마추어 골퍼 128명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과 함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친선을 도모하는 장이다.

이번 대회 역시 지난 1회 때와 마찬가지로, 1인 기준 참가비 25만원에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중식비, 연회비,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고,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 경제·경영학회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대회운영은 식전중식, 대회공지 및 티업, 대회, 석식 및 식후 행사로 진행되며, 경기방식은 18홀 샷건 방식이다. 지난 1회 때와 달리 이번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식후행사까지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한껏 더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홀인원 상으로 제공되는 BMW를 포함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어 경기 내내 흥미진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참가자 모두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기 때문에 올 때 마음은 가볍지만 몸은 무거운 ‘기쁨 두배’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시상은 MVP, 남자 최우수상, 여자 최우수상, 남자우수상, 여자우수상, 롱게스트상, 니어핀상, 베스트드레서상, 행운상, 참가상이 있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 특별 연회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편집장은 “경영·경제인과 이코노미저널 회원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과 함께 서로가 편안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1억 원 정도를 투자해 본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난해처럼 올해도 홀인원이 나와서 BMW코리아가 제공하는 고급승용차를 받아가는 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시간이 가능한 경영·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은직 기자 env-news@hanmail.net        이은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