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방화근린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이강서, 최혜정, 이명희 지도자 지도하에 실시

2018. 05.29(화) 14:41

21환경교육중앙회 환경교육지도자 및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은 지난 5월 20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및 둘레길 일대에서 2시간동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1환경교육중앙회 소속 서승범, 유영우, 김영진, 이준서, 김민주, 황지우, 이시후, 김용찬, 노유빈, 신정민, 윤정섭, 김준영, 김승범, 이래원,윤형섭, 주연희, 주시연 등 환경봉사지킴이기자들은 최혜정, 이명희, 이강서 환경교육지도자들의 지도하에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혜정 환경교육지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학생들과 함께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