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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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외식분야 최고의인재 육성이목표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김장호 교수에게 들어본다
2019. 06.16(일) 00:42확대축소
요즘 먹방의 인기는 대단하다. TV프로그램 마다 앞 다투어 먹을거리를 주제로 방송을 한다. 그 중 더 본 푸드 백종원 대표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일면식도 없는 청년 외식 창업자에게 호된 꾸지람을 하기도 했다. 음식 장사를 하는 사람의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이유였다. 또한 2018년 국정 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해 “준비 안 되면 하지 마세요”라고 음식점 창업 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 파주에는 학생들에게 조리외식산업 전반에 걸쳐 실전적 교육을 하는 학교와 교수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호텔외식조리과 김장호 교수이다.
김 교수는 Basic Western Cuisine (2011년 대왕사 발행), 외식창업경영 (2014년 지식인 발행), The professional Western Cuisine (2019년 백산출판사 발행) 등 10여권의 저서와 많은 논문을 발표해 조리외식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부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시절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주방에서 흰 가운을 입고 요리하는 분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평소 요리에도 흥미가 있어서 셰프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997년 IMF직후 사회에 나온 김 교수는 여러 호텔에 이력서를 직접 들고 가 자기 PR을 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서울 워커힐 호텔에 자리를 잡고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그는 워커힐 호텔에서 프렌치, 이태리 분야 셰프를 했다.
셰프로 재직하고 있는 와중에 외식경영 석사, 조리외식 박사를 취득 했고 숙명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와 겸임교수를 하기도 했다.
실무와 이론을 철저히 익힌 그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본격적으로 전하고자 셰프를 그만두고 현재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호텔외식조리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인 김장호 교수는 2014년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 호텔외식조리과 조성 시 조리실 설비 등 전반적인 것을 관장하며 호텔외식조리과의 기틀을 닦았다.



그는 “현재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동양조리실습실, 서양조리실습실, 제과제빵실습실, 데모키친실습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졸업 할 때에는 음식에 관련된 대부분을 배우고 실습 해 볼 수 있다”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뿐 아니라 제과제빵, 디저트, 와인, 커피까지도 교과목에 포함 되어 있다”고 말했다.
2년의 학업을 마친 학생들은 호텔, 외식업체, 단체급식업체로 진출하여 활약하게 된다.
김 교수는 “사회맞춤형 학과를 운영을 하고 있다”며 “업체와 취업약정 협약을 하여 졸업 시점에 협약된 업체로 취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교육과정의 60~70%가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기초적인 조리 기술부터 호텔 및 외식업체의 현장 직무까지 교육하고 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자. 오늘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김장호 교수는 “나에게 배운 학생이 대한민국 조리외식 분야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어린 꿈나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2015년 김 교수가 파주시의 위탁을 받아 개소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하여 파주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명 미만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영양·위생·안전의 전반적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급식소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파주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500여 곳을 대상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이 있는 영양사와 위생사 선생님이 급식소 컨설팅, 순회방문지도, 특화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 급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 교수는 “어린이, 원장,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 급식문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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