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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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5.18 망언 사과…5.18관련법 처리 노력
2020. 05.18(월) 15:53확대축소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둔 지난 주말, 지난해 소속 의원들의 5.18망언에 대해 사과했다.

5.18관련법 처리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2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토론회, 당시 참석했던 한국당 의원들은 5.18은 폭동, 유공자는 괴물 집단이란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당시 논란이 있은 후 1년 반만에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식 사과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5.18 희생자와 유가족, 상심하셨던 모든 국민들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 미래통합당은 단 한 순간도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폄훼하거나 가벼이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3개 단체를 법정화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법 개정을 약속했다.

더 이상 5.18 민주화운동이 정치 쟁점화 되거나 사회적 갈등과 반목의 소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주 원내대표의 사과에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정의당은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또, 진정성을 보이려면 5.18 관련 입법 노력이 필요하다며 5.18민주화운동 진상조사 강화와 5.18왜곡처벌법안의 처리 약속을 요구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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