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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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쿠르트, 직장인 3명 중 1명 부당해고 경험

권고사직 46%,부당해고 30%
2020. 07.23(목) 09:48확대축소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31명을 대상으로 ‘부당해고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명은 부당해고를 당해본 가운데, 해고 사유를 모른채 짤린 경우도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해고를 당한 비율은 68.1%에 달했다.
해고사유 역시 문제가 컸다. 가장 많이 꼽힌 항목은 ▲'회사 경영난’(35.8%)과 ▲'정리해고ㆍ구조조정’(22.8%)이었고 이 외 ▲'업무태만/취업규칙 위반’(3.7%) ▲'사업장 부도’(2.8%)도 일부 확인됐다. 하지만 해고사유에 대해 ▲'알 수 없음’(21.0%), 즉 본인이 해고된 이유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이 5분의 1에 달했다.
해고유형은 ▲'권고사직'(45.9%) ▲'부당해고'(29.9%) ▲'정리해고ㆍ구조조정'(24.2%) 순으로 집계됐다. 근로기준법 23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하도록 규정됐다.
답변 가운데는 ▲개인감정▲결혼한 유부녀인 것을 미리 알리지 않아 부당해고 당함▲경영자(오너) 내부 비리 보고 ▲경영난을 가장한 부당해고▲공장장한테 옳은 소리했다고 괘씸죄 ▲대표이사의 갑질▲민원사항 미공유 및 소명기회 주지않음▲사내연애▲사업주의 일방적 통보▲사장 애인이 그만두라고 함▲소개한 직원과 분쟁으로 소개했으니 같이 나가라는 이유▲어려서 문 닫는걸 시키기가 불안하다고▲업무태만이라고 억지부림▲염색모 ▲육아휴직 후 복직 안 시켜줌▲임신 ▲퇴직금 지급 하기 싫어서 ▲해외영업직인데 해외출장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코로나 이후에 사람 구하겠다고 해서 해고당함 ▲휴일수당 지급하기 싫어 휴일전일에 해고등 부당한 사유들도 있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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