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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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성공의 열쇄다.
2020. 09.17(목) 13:27확대축소
송영민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환경스포츠신문사 전문보도위원 -21환경교육중앙회 교육위원
어느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97.8%가 인맥이 중요하다고 나왔다. 그러나 인맥 관리를 잘 하고 있느냐에 응답한 사람은 6% 뿐이었다. 인맥 관리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인맥관리를 실재는 안하고 무심코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세상을 살면서 자신에게 큰 일이 닥쳤다고 가정 했을 때, 전화를 걸면 틀림없이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평생을 살면서 그 숫자가 많으면 좋은 것이고, 인맥 관리를 잘한 것입니다. 최소한 10명 정도는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합니다. 학교와 고향과 사회에서 좋은 인맥을 만들 기회는 많습니다.
그러나 인맥은 거저 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인맥은 조건 없는 무한한 신뢰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대한항공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실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 조중훈 회장은 그가 20대 중반시절에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8군에서 한국인 운전기사로 청소 용역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물건을 싣고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어떤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워 놓고 난처해 하는 모습이 보았습니다. 그는 그냥 지나치려다가 트럭을 세우고 외국 여성에게 사정을 물었답니다.
그녀는 차가 고장이 나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고 조중훈 회장은 자신의 일도 급하지만, 자신의 차를 잘 세워놓고, 무려 1시간 반 동안이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더니 그 외국 여성이 상당한 금액의 수고비를 내놓았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돈을 받지 않았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만한 친절을 베푸는 것은 관습이라고 극구 사양했답니다.
그러자 외국 여성이 주소라도 가르쳐 달라고 사정을 하길래 알려주었고, 얼마 후, 이 외국 여성이 남편을 데리고 그를 다시 찾아왔답니다.
뜻밖에 그 외국 여성의 남편은 미8군 사령관이었습니다. 사령관이 수고비를 들고 직접 찾아와 내놓았지만 그는 역시 끝내 사양했답니다.
그러면서 사령관에게 말했습니다.
"명분 없는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꼭 저를 도와주시려면 명분 있는 것을 도와주십시오."
"명분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나는 사령관님 영내인 미8군에서 일하는 운전기사입니다.
그런데 미군에서는 아직 쓸 만한 차도 일정 기간이 되면 폐차시키더군요.
그 폐차권한을 제게 주시면 그것을 수리하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겠습니다.
페차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제게 주십시오."
미8군 사령관으로서 그것은 조금도 힘들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젊은이에게 서슴없이 폐차권한을 주었습니다.
젊은이는 그것으로 미 8군에서 페차시키는 차들을 인수해서 수리를 하면서 운송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츰 운송업을 확장시키며 큰 기업을 일구었습니다.
그 기업이 오늘의 '대한항공'입니다.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내가 먼저 무엇인가를 줘야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인맥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 조건도 없이 1시간 30분 동안 차를 고쳐준 고 조중훈 회장처럼 조건없이 베풀어야 인맥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화입니다
21세기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 꼭 갖춰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배려’이다.
매너가 개인 경쟁력을 좌지우지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패하는 기업 리더들을 보면 그들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매너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비법이다.
호감을 주는 매너에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도 일치한다.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해주고 빛과 열을 끊임없이 발하는 마음이야말로 마음의 문을 여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열쇠인 것이다.
더불어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말이나 행동 심지어 옷차림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세심함 즉,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호감을 통해 인기를 얻고, 대중의 인기로 생활하는 공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자기 관리는 필수이다.
좋은 인연과 좋은 인맥을 가진다는 것이 거저 되는것은 아님니다. 평소 배려하고 희생하는 마음이 있어야 오는 것입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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