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일(화요일)
전체기사

강서구,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2021년 달력 제작 배부

선정된 작품으로 만든 20201년도 달력 3,000부 제작 배부
2020. 11.18(수) 13:47확대축소
우리는 좀처럼 도시에서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환경오염 중 하나인 대기오염 때문이다. 환경오염 때문에 공기가 오염되고 그 공기 때문에 별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친환경 도시는 서울에서도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는 것이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공기가 좋아졌는데 앞으로 더 좋아져서 별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전선아(삼정초) / 2021년 아동친화도시 달력 중 12월 글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작한 ‘아동친화도시 달력’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달력 그림 및 글귀 공모전’을 실시하여 입상한 총 36작품(그림 28개, 글귀 8개)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2021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공모전에는 미취학아동, 초‧중‧고등학생 작품 총 105개가 접수되었으며 강서구아동참여위원 15인이 심사위원을 맡아 작품 응모부터 선정까지 강서구 아동과 청소년의 손으로 이뤄졌다.
달력에는 우리동네 4계절, 내가 바라는 강서구, 내가 바라는 놀이공간 등 다양한 강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화산, 서울식물원, 양천향교 등 아이들이 바라본 강서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펭귄동물원, 물놀이장, RC카공원 등 강서구에 있었으면 하는 놀이공간을 그려 아이들이 실제로 바라는 공간도 엿볼 수 있다.
코끼리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그림, 고래 타고 다니는 그림들은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에 감탄하게 하며, 별을 보고 싶은 마음,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한 그림과 글귀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2개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달력은 공모전에 응모한 학생과 아동 심사위원에게는 오는 19일 우편으로,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열리는 아동권리주간 행사 ‘낮은 사진전’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오는 21일 배부된다.
구는 2020년 아동친화도(아동권리실태) 조사 용역에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공무원부터 먼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길러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 직원들이 ‘아동이 행복한 도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도 배부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달력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과 관찰력, 진심이 담긴 작품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라며 “아동친화도시 달력을 통해 아동이 바라보는 세상을 공감해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아동친화도시 달력 제작 사업은 아동의 시각을 담아 강서구가 아동친화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내년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02-2600-6970)로 하면 된다.

김재홍 기자 env-news@hanmail.net        김재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동영상뉴스
지역소식
인터뷰
살며생각하며
특별기획
경제 사회 문화
회사소개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6642 등록년도 : 1996. 9 |고문: 김도형/나기백/김원삼/백성철 | 회장/발행인: 문달주 | 대표:최윤정 | 편집인:이종기
보도본부장:노남규 | 조직위원장:김동균ㅣ 사업본부장:조장연ㅣ 청소년보호책임자:문영식 ㅣ국장 겸 정보관리책임자: 정경춘

광고/구독 (代) 02-2691-5446, 사업자등록번호 : 107-68-94395,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강서-1372호 (창간:1996년) 환경스포츠신문사, 기사제보 광고 문의 E-mail : env-news@hanmail.net 당사 허락없이 기사 및 사진 무단전재 복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