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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건나물 비빔밥 미국 수출길 올라

구례삼촌의 건나물 비빔밥 K-푸드 바람 타고 빠르게 성장
2022. 06.13(월) 14:34확대축소

전남 구례군은 30일 산동면에 소재한 ‘구례삼촌’에서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 구례삼촌 이명엽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미국으로 수출되는 건나물 비빔밥은 쑥부쟁이 비빔밥, 곤드레 비빔밥, 무시래기 비빔밥, 취나물 비빔밥, 돌산갓 비빔밥, 뽕잎 비빔밥 총 6종 2,500봉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등으로 수출하는 유통 전문업체인 WAF International를 유통된다.

구례삼촌은 2016년도에 설립이 되었으며, 우리군 지역특화품목인 쑥부쟁이를 대표로 하여 쑥부쟁이 머핀, 쿠키, 음료 등을 개발하여 생산·판매 중에 있으며 또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쑥부쟁이 등 구례에서 생산되는 나물들을 활용한 건나물 비빔밥을 개발하여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수출 상차식에 참석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은 “ 쑥부쟁이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도 유명하지만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현시점에 나물도 그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는 좋은 시기로 쑥부쟁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나라의 나물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삼촌은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하여 미국, 호주, 브라질, 뉴욕 등 세계 각국의 좋은 반응으로 꾸준한 수출실적을 이뤄나가고 있다.

최정환 기자 env-news@hanmail.net        최정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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