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선 농구 경기 억대 후원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서 1억5천만원 쾌척

2013. 05.20(월) 15:39

10일,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가 소외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1억5천만원을 쾌척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스타와 미국 대학농구 출신선수로 구성된 The Yongsan Gladiators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는 특히 저소득층 아동과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 등 5천여명이 초대돼, 가족 농구슛팅 대회와 어린이 댄스팀 축하공연, 동전모금 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심장병 어린이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위해 사용된다.

김양균기자 ykkim1999@nate.com        김양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