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종합건설, 도시형주택 ‘대준블루온’ 분양 실시
| 2013. 07.25(목) 10:34 |   |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대준블루온’은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총 11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16~26㎡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7천만원대,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을 경우 2천만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부천시 심곡동은 대표적 신도시 중동·상동과 접해 있고 롯데·현대백화점과 ‘두산위브더스테이트’, ‘트윈타워리첸시아(66층)’가 있어 신흥 부촌을 이루어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부천역은 역 중앙로를 따라 관공서와 각종 금융시설 및 병원·의원 시설이 밀집돼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다수 형성돼 있다.
주변 부동산업계는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온수역까지는 불과 5분, 7호선과 환승되어 서울 고속터미널, 청담, 건대입구 등 연결되어 있고, 서울과 급행지하철이 다녀서 주변 임차인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라 임대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청약방법은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처리가 되고 자금관리는 대한주택보증보험이 맡아 투자의 안전성을 갖췄다.
유봉 en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