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은 무슨 빛깔? 스타들이 말하는 발리의 ‘핑크빛 허니문’

2013. 08.05(월) 09:40

장동건-고소영, 엄태웅-윤혜진, 얼마 전 품절남이 된 개그맨 정범균 커플의 공통점은? 바로 발리에서 허니문을 보냈다는 것!

2013년 스타들의 커플여행과 허니문 장소로 가장 각광받는 여행지는 누가 뭐라 해도 발리다. 여행객들은 발리의 인기 비결은 바로 발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빛깔’이라고 입을 모은다.

발리에서만 볼 수 있는 절벽으로 치닫으며 웅장함을 뽐내는 검푸른 바다, 그리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인도양을 은은한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석양은 허니문을 즐기는 신혼부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발리의 순수림을 최고로 즐길 수 있는 래프팅과 객실마다 개인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 발리만의 고유한 향취가 물씬 풍기는 우붓 아트(Art) 로드는 발리의 기억을 영원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준다.

뿌뜨리발리(www.putribali.co.kr) 여행플래너 서윤선 팀장은 “발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빚어진 신의 섬이다. 연중 따뜻한 열대지방의 섬나라로 아름답고 로맨틱한 해변의 정취와 우붓 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향취는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남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뿌뜨리발리의 이야기가 있는 발리여행(http://www.putribal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봉 env-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