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관광특구 활성화 문화대축제 팡파르!!!

올림픽공원 앞- 환경스포츠신문사 문화예술사업단

2013. 10.15(화) 09:52

사물놀이패 공연장면

환경스포츠신문사 문화사업단(단장:라승연)은 2013년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시민노래자랑 및 연예인쇼, 평양예술단 공연과 전국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정문 앞에서 몽촌토성역 인근에서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이 행사는 잠실특구활성화협의회(회장:윤해성) 주최 내고장 특산물협동조합연합회(회장:김성래) 후원, 한국전통가요중앙회가 협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21환경교육중앙회 문달주 회장과 환경스포츠신문사 최윤정 대표가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신나고 즐거운 연에인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평양예술단 특별공연이 있었고, 천재가수 하지원과 함께 남도예술단의 멋진 공연과 흥겨운 품바 각설이 한마당은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최우수 농산물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잠실특구활성화협의회 윤해성 회장 기념사 장면(우), 내고장특산물협동조합연합회 김성래 회장 축사 장면(좌)

특히 시민노래자랑에서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산 30만원, 인기상 10만원 가량의 상품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이날 잠실특구활성화협의회 윤해성 회장은 "서울에는 현재 8개 관광특구가 조성되어 각각 특색있는 관광사업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 우리 잠실관광특구도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송파구 잠실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날 행사는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스포츠신문사 공연차량

이어 내고장특산물협동조합연합회 김성래 회장은 " 현재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정부측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협동조합, 특히 내고장 특산물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해 정부는 보다 많은 예산 지원과 발전에 여러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 유봉 기자)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