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 상반기 6600억원 투입해 균형집행 추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지원 차원
| 2014. 02.01(토) 15:49 |   |
창원시는 균형집행 목표율을 52%(정부 및 광역단체 55%)로 확정해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을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대형사업을 포함한 1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해 연초부터 자체 세부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설계서 작성 등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김석기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사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애로점을 파악해 균형집행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 moon7675@hanmail.net 문재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