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생활체육 국제교류 경북 안동에서~

5종목 59명의 동호인 선수단 힘겨루기

2014. 07.03(목) 10:48

한·중 생활체육 국제교류 행사가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의 답방행사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푸젠성에서 실시한다.
«2014 한·중 생활체육 국제교류» 행사가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및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 판 지앙(중화전국체육총회 연락부장)을 비롯한 5종목(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골프) 59명의 동호인 선수단은 경상북도 동호인들과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렀습니다. 또한 경북지역의 문화유적지와 서울의 명소들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중 생활체육국제교류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동일한 규모의 선수단이 상호 초청·방문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번 초청에 대한 답방으로 한국 동호인 선수단을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푸젠성으로 파견한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