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으로 지은 자연치유와 가족의 힐링센터 조성 눈길
춘천에 10만평 규모의 에코힐링 & 팜랜드가 들어선다
| 2015. 02.11(수)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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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힐링쎈타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 1: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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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작은 농장을 가꾸며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거주지는 1870년代 부터 독일은 클라인 가르텐 이라는 소정원이 딸린 전원주택을 전 국토에 널리 보급시켜 도시인들의 건강증진과 전원생활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켜 대다수 독일 국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왔다.
독일 크라인 가르텐의 창시자이며 의사인 슈뢰버 박사는 환자들에게 ‘들에 나가 맑은 공기와 햇볕을 쪼이면서 채소를 가꾸라고’권 하였다. 현재 독일에는 가르텐 동호회만도 15.000여개 4백만채의 작은 오두막집이 있으며, 일본에도 크라인 가르텐 마을이 성공리에 정착하였다.
旧소련은 1960년대부터 독일 가르텐의 성공케이스를 벤치 마킹하는 차원에서 다차(dacha)라 하여 주민들에게 60평의 땅을 무상으로 지급하여 작은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에코힐링 엔 팜 랜드(주) 는-병들어 가는 도심속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나만의 작은 텃밭을 가꾸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진실한 마음으로 애쓰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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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힐링센터의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로는 힐링케어 교육실, 연수원, 워크숍,세미나실, 족구장. 배드민턴장. 야외 大 小 공연장, 세계최초 힐링시설 노래방,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구성한 힐링부패식당,야외 참숯불 바비큐,직거래 장터, 힐링케어 대중사우나, 원두막 시설, 편백나무숲 명상 산책길, 힐링 족욕,
시골장터운영 등 다양한 힐링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힐링센터의 입주금은 약 1억~1억 5천만원 정도로 100% 국내산 편백나무 원목으로 지어지며, 대지 100평. 개별난방. 실내-편백수소사우나 찜질부스 등이 설치(복층), 개별 태양광(太陽光) 발전시설 설치, 편백원목 욕조시설(일명-히노끼탕) 설치, 편백원목-책상, 의자, 가구, 탁자-all 편백나무로 제작 설치, 난방비 초절전시설은 물론 야외 바비큐장 시설 및 테라스와 원두막 시설과 요람 의자가 설치된다. 월 거주 희망 입주자의 경우는 단독주택 150만원 정도, 단기 입주자(1박2일)의 경우는 10만원(주말 및 휴가철-5만원 추가), 1주 50만원(휴가철-추가요금) 정도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텃밭 약 50평을 제공하여 각종 채소 및 유실수를 심어 무공해 유기농 식품을 재배하여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입주자의 건강과 힐링을 만족시켜 준다는 것이다.
임경도 회장( 웰빙아쿠아 회장)은 오직 환경에 관한 제품 만을 생산하고 연구하는 일념으로 한평생을 살아오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 대지10만평을 구입하여 에코힐링 & 팜랜드를 세우게 되었다.
현재도 편백나무로 싸우나부스와 피토치드원액 그리고 편백배게 피톤치드샤워기 버블 정수기 등 수많은 제품들을 만들어 왔으며 우리 환경스포츠신문사와 21환경교육중앙회 고문으로도 위촉받아 활동중이다.
향후 힐링타운에 오는 환경봉사지킴이기자는 물론 환경교육지도자들에게 환경에 관한 교육과 의식고취를 위해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90호, 환경교육 전문단체)와 협력하여 환경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김동균 기자 env-news@hanmail.net 김동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