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시장 시범사업’ 첫 경매, 149개 프로젝트 발굴

2015. 03.24(화) 14:08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도입한 ‘에너지효율(EE) 시장 시범사업’ 첫 경매로 78개 사업자, 149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 ‘14. 12. 29. 사업공고, ’15. 2. 23. ∼27. 경매 실시
83개 사업자, 155개 프로젝트가 경매를 신청

* 관련 자료 : ‘14.12.17일자 산업부 보도자료 ‘에너지효율 투자 지원, 보조금 중심에서 시장 기능 도입 추진’
(지원금 결정) 사업자간 경매, (성과평가) ICT를 활용한 실시간 계량검증

품목별로는 발광다이오드(이하 LED) 조명에 44개 사업자, 110개 프로젝트, 인버터에 32개 사업자, 37개 프로젝트, 프리미엄 전동기에 2개 사업자, 2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낙찰된 사업은 금액 기준으로 총 35.3억 원이며, 올해 상반기 중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