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추진 업무협약식 체결

2015. 04.27(월) 09:56

걍기도 양평군에서는 지난 4월 20일 군수실에서 경기도 주관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경기도에서 공모하고 있는 2015년도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수미마을, 단월용문산산채작목반간에 양평군의 청정산림자원을 활용한『경기북동부 경제특화 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 단월용문산산채작목반 반장 박용규 ▲영농조합법인 수미마을 이헌기 위원장 ▲ 단월용문산산채작목반 이상호 회원,수미마을 부녀회장,수미마을 기획이사 ▲ 양평군 지역개발국장 기노준, 산림과장 황순창 ▲ 산림과 각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평군의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지속가능한 지역성장 동력화를 위한 수도권 근교형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을 위하여, 산림치유 코어시설의 수도권 근교형 산림치유 기지화, 산촌생태를 활용한 고품격 산촌치유마을 조성, 양평군 대표 소득작목인 청정 산나물의 수익형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양평의 수도권 근교형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양평군의 지도·감독, 시설사업비 예산지원 사항, 수미마을의 산촌힐링마을 부지와 시설운영에 관한 사항, 단월용문산산채작목반의 산나물 산지유통센터 부지와 산나물 공급과 시설운영·유통에 관한 사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각 당사자간 상호협력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신필균 기자 env-news@hanmail.net        신필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