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환경인 시상식 성료

2016. 01.06(수) 23:40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박성열)에서는 매년 한해동안 환경을 위해 공헌을 한 인물에게 올해의 환경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2015년 올해의 환경인에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윤승준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윤승준 이사장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폐기물 자원이 재활용 되는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과 제도를 마련했으며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하여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 된 시상식에서 윤이사장은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좋은 환경 기사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환경인 외에 한국수자원공사 왕보현 부장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조명현 단장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올해의 기자상은 참좋은 환경 조혜영 발행인이 수상하였고 공로패는 에코뉴스 이재성 발행인, 자연환경신문 김기숙 대표가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기자를 비롯하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직원등 2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 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