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수기-환경봉사지킴이기자
< 환경봉사지킴이기자 활동후기 노한진 스피치>
| 2016. 11.22(화)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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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지모 환경봉사 지킴이기자단으로 봉사하고 있는 방이중학교 3학년 노한진입니다.
저는 7년 전 초등학교 2학년때 가락시장에서 애지모환경봉사단 발대식을 처음 했을때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참여 했습니다.
그 때는 환경봉사를 왜 해야하는지 왜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환경공부를 하게 되고 여러번 접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환경오염이 왜 일어나는지도 알게 되었고, 이런 일들이 사람들의 무지와 무책임으로 인해 일어난 것임을 알고 나부터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올 봄에 애지모 환경봉사를 하기 위해 이른 새벽에 제일 먼저 이 자리에 도착하여 봉사팀으로 활동했고, 오늘도 이른 새벽에 먼저 도착해 봉사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고 뿌듯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면서 봉사점수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한 곳에서 오랫 동안 꾸준히 함으로써 더 큰 혜택이 있음을 이번 계기로 확실히 알게 되었고 봉사점수가 대학 진학은 물론, 취업할 때는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애지모 환경봉사 지킴이기자단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또한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환경교육중앙회 기자단으로써 앞으로 더 환경에 관심을 갖고 더욱 더 발전 되어가는 노한진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발표를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1환경교육중앙회에게도 감사드림니다.
편집실 en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