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년인사회...새해 각오 다져
| 2019. 01.02(수) 13:39 |   |
더불어민주당은 평화와 경제를 전면에 내세워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든든히 뒷받침 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자유한국당도 신년인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안보를 지키면 2020년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당은 국민과 하나가 되어 더 좋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또한 신년 인사회를 통해 중도개혁 정당 바른미래당이 대한민국의 개혁보수, 미래형 진보를 아우르고 새로운 중도개혁의 길을 힘차게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