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 2019. 02.08(금) 13:06 |   |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이 헌신해 왔던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과 국가응급진료망 구축 등 응급의료체계의 실질적 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도 윤 센터장이야말로 진정한 의인이었다고 애도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의료분야에서 근로시간 단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제도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은 본인의 건강보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돌보는데 헌신한 고인의 희생에 감사하다고 애도하며, 응급의료 적정수가 책정과 인력양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