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황칠나무, 천연성분 신약으로 다시 태어난다
황칠추출물의 ‘국제적 안전성 인증’으로 천연신약물 개발에 박차
| 2013. 08.25(일)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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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서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일대에서 서식하는 한국의 고유수종으로 광물이나 석유처럼 경제적인 고부가가치를 주는 신비의 약용식물이다.
황칠나무는 토양 • 기후 • 환경이 까다로워 일본은 관상수로만 존재할 뿐, 황칠의 고유추출물인 약효성분과 천연금칠의 수액은 나오지 않는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의 서식환경에만 적응하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특수수종인 것이다.
㈜마래다오홀딩스는 황칠 연구자 천성현 회장과 함께 황칠의 국내 및 세계화보급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물중에 보물이 황칠이다.
황칠에 관련된 언론보도자료로 국내 각 방송사 • 신문 • 잡지 등 특종기사로 소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2년도 KBS TV (황칠을 찾아라)를 시작으로 황칠과 관련된 기사는 ◆MBC TV (테마기획 정보뱅크-1999년) (황칠, 그 천년의 신비-특집다큐) ◆KBS TV (금빛으로 빛나다-2003년), EBS TV (잊혀져 가는 것들) ◆문화일보 (‘찬란한 부활’ 황칠공예 -2001년) ◆전남일보 (황칠보물론-2002년), (고소득 황칠나무 육성을) ◆중앙일보 (우리’댁’밝히는 10여년-2002년) ◆오마이뉴스 (도료의 황제 황칠, 다시 살아나다-2003년) ◆전라도닷컴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금나무’-2004년) ◆한방TV (황칠이 가지는 약리효과- 2005년) ◆SBS TV (사극 ‘서동요’- 2005년) ◆MBC TV (사극 ‘선덕여왕’- 2009년) ◆KBS2 TV (다큐 ‘느티나무’- 2009년) ◆SBS뉴스 (돈되는 ‘식물정보’ 공개- 2010년) ◆YTN사이언스 (종의부활 ‘금빛의 찬란한 부활, 황칠나무’-2010년) 등 황칠나무의 지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래다오홀딩스의 천성현 회장은 “황칠나무의 국제학명은 Dendropanax morbifera이며, Dendro(그리스어원 ‘나무’), panax(그리스어원 ‘만병통치약’), morbi(라틴어원 ‘병’), ferus(라틴어원 ‘옮기는’)로 병을 가져가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면서 “황칠나무의 효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옛 문헌에도 많이 소개된 황칠나무의 효능효과는 학명의 뜻 그대로 다양한 약용의 성분을 간직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은 저서 “다산시문집’에서 “보물중의 보물은 황칠이다” 라고 극찬했으며,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은 “세상에 이보다 더한 보물이 있겠는가!” 라고 전해지고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안식향(安息香)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몸을편하게 하고 여러종류의 역기(疫氣)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향으로 피우면 남성에게는 신장을 강화시켜 주고 여성에게는 생리불순 등을 해소하며, 갑작스런 심장병이나 관절통, 복통, 어린이 경기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명나라때 주숙은 그의저서 보제방(普濟方)에서 황칠의 안식향(安息香)으로 만들 수 있는 약재를 무려 100여 가지가 넘게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국사절요(三國史節要), 고려도경(高麗圖經), 계림지(鷄林志), 지보단(至寶丹) 등 황칠을 찬양한 문헌은 우리나라와 중국 등의 문헌에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약리효과 기록의 토대로 현대 과학적인 연구결과 항암, 항산화, 간세포 재생, 당뇨치료 효과, 경조직 세포재생 등 약20여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만병통치나무’라는 뜻의 국제학명을 지닌 황칠나무는 2011년 7월 22일자로 국제적 안전성을 인증 받아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의약품 소재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시장공략으로 글로벌회사의 도약목표
황칠의 뛰어난 효능을 알게 된 박차오름 대표는 황칠의 활용계획의 장기전략을 세우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황칠은 신약과 도료 그리고 전기전자, 묘목, 건강기능식품, 차, 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다이어트식품, 프랜차이즈사업 등 활용범위가 넓고 크다 하겠습니다.
1만 1000여 가지의 기능식품이 있지만 그 중 홍삼제품이 전체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어 한국인의 홍삼사랑을 크다”고 하면서 “황칠나무 또한 그 효능이나 효과를 알게 되면 새로운 시장의 점유율이 형성되어 홍삼 사랑 보다 더 사랑을 받는 식품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천연차로 웰빙, 고품질을 추구하고 머리를 맑게 하여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마음의 안식을 주는 혁신적인 음료를 출시할 계획 입니다. 화장품도 황칠의 추출물을 활용하여 탁월한 자외선의 차단효과와 항노화 효과를 지닌 천연화장품으로 개발 합니다.” 라며 황칠의 무한사랑을 표시하며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황칠의 시장규모를 약 1조원의 시장으로 내다보고 향후 2014년 말까지 58%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황칠의 메카로 자리 메김 을 하겠다”고 한다. 이유인 즉 황칠은 세계적으로 한국에서만 자생할 뿐 아니라
국제학명의 ‘만병통치약’이라는 명성아래 삼국시대부터 최고급 천연약재로 왕실에서만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과학적 분석결과 황칠추출물은 체중 60㎏인 성인이 하루에 120g을 먹어도 안전하다는 국가공인시험인증을 획득하여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황칠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3월 ‘천연자원연구원’(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와 장흥시에 위치, 한국의 자생식물의 자원연구 및 기능성발굴 등)에 입주하여 신물질 및 신제품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는 “원자재사업단 대표 천성현 회장과 ㈜마래다오 홀딩스는 한국 토종의 사업성 및 비전을 담고 황칠나무의 신육묘기법과 황칠의 대량생산(100만주/년)의 원자재 기반을 갖추게 되어 신약과 황칠음료, 건강기능식품을 시작으로 화장품, 샴푸, 치약, 비누,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라고 말하고 “황칠의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마래다오 황칠’로 황금을 마신다
㈜마래다오홀딩스가 개발한 ‘마래다오 황칠액기스’는 황칠의 원산지인 서남해안 도서지역인 해남, 완도, 진도 등지에서 자란 10년생 이상의 성인목에서 채취하여 만들어 낸 최상품의 황칠이다.
박 대표는 “마래다오황칠은 엄선된 잎과 줄기, 뿌리로 만든 대한민국의 일등 황칠이다” 자신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 증진 그리고 일상생활의 활력증대에 좋으며, 체질개선 및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의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고 자부했다.
마래다오 황칠은 황칠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 등의 생약성분을 추출하여 만들어낸 국내 최상품이며, 특히 하우스묘목이 아닌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채취하여 3개월 이상 자연건조 시킨 최고급 상품이다.
그는 또한 “마래다오황칠은 천연식품으로 독성이 없고 인체부작용이 없으며,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고 강조했다.
특허권 및 원자재만으로도 부가가치 높아
㈜마래다오 홀딩스는 마래다오영농법인을 설립하여 전남일대의 영농법인 조합을결성하여 10년생 이상의 성목을 60%이상 장악하고 있다.
그러한 황칠나무 자산의 환산가치로 보면 200억원 이상의 원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제품의 상품가치로 환산해 보면 약1,000억원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10년생 황칠나무 성목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주목 할 부분으로 타사의 상품과는 분명한 차별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래다오 흘딩스의 특허와 보유기술을 살펴보면, ◆간세포보호 황칠 추출물 약학 조성물 효과(특허등록: 2002-18063호) ◆간세포보호 황칠 추출물 건강보조식품 조성물 효과(특허등록: 2002-011081-1호) ◆경조직 재생 및 증식효과를 가지는 황칠 추출물 약학 조성물 효과(특허등록: 2002-15621호) – 골조송증, 골다골증 및 치주세포증식효과를 가지는 황칠 추출물, 황칠 문획물 및 이를 함유한 약학 조성물 ◆경조직을 재생하고 현재까지 연구되어 온 것(염충치유연대 세포증식, 치은세포증식)과 달리 조골세포의 증식을 증가시켜 치료하는 물질 ◆항암활성을 가지는 황칠나무 추출물(특허등록: 1998-0025942호) ◆황칠을 이용한 티백의 제조방법(특허등록: 2002-0009933호) ◆항당뇨효과 – “Dendropanax for Insulin”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혈당강화 효과, 췌장재생효과
◆면역강화효과, 합병증 예방효과 ◆항산화 효과 ◆천연 항산화제로 사용되는 a-tocophero아 같은 항산화 효과(노화방지) ◆술을 이용한 술제조 방법 등이다.
천성현 회장은 “황칠나무는 하늘이 내린 인류의 마지막 선물 중 하나로 그 축복이 우리 한국땅에 내려준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칠나무의 임상실험의 결과, 그 성분들이 우리가 찾고 있던 치료의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α-Cubebene’는 간질, 신경장애, 불면증, 실신, 히스테리, 편두통,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물질이며, ‘β-Elemene’는 중앙신경계와 호르몬계를 자극하여 남성 호르몬계와 우울증 치료에 사용 되는 물질이며, ‘β-Selinene’는 식욕자극제, 구토와 설사, 임신 중의 구토에 효과가 있으며 ‘α-Muurolene’는 소화기 질환, 강장제, 발한제, 감정완화와 진정제에 쓰인다.
‘Germacrene D’는 신경통, 월경불순, 두통, 혈뇨치료 및 지혈을 하며 β-Sitosterol’은 전립선 비대증치료제의 주성분이다.
이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하나 따져보면 대한민국의 황칠나무는 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전세계 유일무이한 ‘황금나무’라 하여도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세계화를 향한 황칠사랑
매출의 신장을 위하여 국내황칠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여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진출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세계시장진출 마스터플랜을 계획하며 세계화를 향한 황칠사랑에 그의이름 박차오름 만큼이나 힘차게 박차 오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황칠의 깨끗하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건강한 음료를 지향하여 소비자의 신뢰와 상품의 디자인 그리고 최상의 상품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2011년에는 ‘황칠음료수’ 를 개발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이 값싸고 질 좋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음료생산계획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황칠화장품을 개발하여 여성 2종 및 6종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생필품에 관한 상품을 출시하여 황칠치약, 황칠샴푸, 황칠비누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5에는 황칠신약물의 천연신약물을 개발하여 출시 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를 통해 2012년 전국에 황칠총판 및 대리점을 구축하고 중국과 일본의 황칠관련 상품수출계획과 언론광고매체를 통한 홍보,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매출계획을 통하여 매출목표 2,000억을 목표로 철저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
‘황칠나무’에 사활을 걸다
㈜마래다오홀딩스의 천성현회장은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황칠나무에 매달리며 자신의 젊음을 불태운 그야말로 ‘황칠사나이’ 이다.
동생인 성신, 성권과 함께 삼형제가 황칠사업에 몰두하여 1999년에 전남 해남에 ‘아침재 농장’을 설립하였고 지인과 함께 P社를 만들었으나 뜻하지 않은 이유로
해체되면서 그 충격으로 청력을 잃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황칠의 사업비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동생들과 함께 2000년에 DPBioec(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원 바이오벨리 연구소 입주)을 설립하여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법적요건을 갖추는 일련의 과정(사업면허 등 인수과정)에서 사기를 맞는 순탄치 않은 세월을 흘려 보내야 했다. 2009년 지구촌교회 안수집사 임직을 받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더욱 열심히 황칠사업에 전념하였다.
“고난의 늪을 건너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축복과 행운을 주셨다” 며 이종수 박사(현 C&L Institu연구소장)를 만나게 된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하고 있었다.
이종수 박사님은 황칠나무의 약효성분에 관한 연구를 현재까지 약4년 이상 연구해 왔으며, 앞으로 황칠나무 추출물을 통한 천연신약물의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전남장흥, 해남, 완도, 진도, 제주도 등에 황칠의 영농조합을 형성하여 황칠나무의원자재의 공급은 물론 엄청난 수요를 예상하여 만발의 준비를 갖추었다.
황칠나무는 ‘만병통치약, 만병통치나무’(Dendropanaxmobifera)의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산삼나무, 인삼나무, 황금나무, 보물나무’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질병예방 및 치유효과가 있어 의약품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비교우위의 생물 자원이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황칠나무의 추출물은 대장의 질환를 예방하며 대장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실험동물의 결과가 확인됐다고 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사료 섭취를 통한 동물모델을 개발하여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3주간 토여한 결과, 대변의 양과 대변 내 수분함량이 효과적으로 증가됨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장 내 숙변의 수도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변비치료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재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변의 운동성과 수분함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변비를 완화시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변비의 원천적인 문제는 대장의 운동능력 상실을 회복시켜 주는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차원에서 황칠나무 추출물이 대장의 수축 및 이완 운동능력을 직접적으로 활성화시켜줌을 전기생리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기회란, 준비 된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 ㈜마래다오홀딩스의 ‘마래다오황칠’은
박차오름 대표와 천성현 회장이 20여년의 준비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황칠은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임이 틀림없으며, 그 원대한 비전의 실현이 분명한 천연신약물이다. 따라서 ㈜마래다오홀딩스는 앞으로 훌륭한 기업으로의 성장이 확실하다 하겠다.
정경춘 기자 env-news@hanmail.net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