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이온 멀티이온 아이저 개발로 물의 혁명을 일으키다
아리랑이온 허성열 박사 & 김신자 대표
| 2014. 04.09(수) 16:45 |   |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더욱 소중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활동하기는 좋지만 불청객이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세균이다. 언젠가 여름에 일반 샤워기 헤드에서 세균 검출 수가 100만 마리에서 최고 1억 마리 정도의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검사결과가 있었다. 원인은 물 자체가 세균번식이 용이할뿐더러, 욕실 안 온도와 습도 등의 환경은 샤워기 헤드속의 세균이 번식하는데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3년 이상 된 샤워기 안은 물이끼와 함께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지가 되어 변기보다도 세균이 무려 20배나 더 많다고 한다(한,경 보도). 그에 더해, 인간의 이기적인 바탕 위에 세워진 대부분의 제도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물과 공기는 심각한 오염으로 생태계 파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그로인한 기후변화는 끊임없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한 언젠가는 지구가 자멸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한 연구가에 의해서 획기적으로 물의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이온화장치를 개발 판매하고 있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에 화재가 되고 있다. 이 이온화장치를 통해서 생성된 물은 세제나 비누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로서 “물의 혁명을 일으킨다.”라고 묘사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이 이온화장치의 주인공은 아리랑이온(허성열 대표)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신기술 「멀티이온 아이저」다. 「멀티이온 아이저」는 다기능
이온수로서, 물을 자장과 수압으로 이온화 시키면 물의 에너지 준위가 높아져 멸균력과 음이온이 방출되어 활력있는 물을 만들어주는 소형 가속기이다. 다시 말해 물은 한 개의 산소와 두 개의 수소가 강력한 수소결합을 이뤄 만들러진 물질이다. 또한 물은 자연 상태에서도 전리되면 옥소늄과 수산기로 이온화된다. 그런데 이 물은 산소를 중심으로 수소가 양쪽으로 그리고 일직선으로 결합하지 않고 104.5도 기울어져 결합하여 전기적으로 극성을 나타낸다. 물은 열에 의하여 쌍극성(전기적 성질)을 나타내므로 각종 물질을 용해하는 등의 다양한 성질을 나타낸다.
「멀티이온 아이저」의 개발자인 [아리랑이온]대표 허성열 박사는 원래 자동차가솔린절감장치를 연구하다가, 16년 전 어느 날 가끔 놀러가던 어느 공장 사장님이 빨래쌈통을 개발하여 홈쇼핑에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하루아침에 불량으로 파산을
하였다. 허 대표는 그 빨래쌈통을 가져다가 3여년을 들여다보며 불량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연구하던 중, 물이 자장과 속도에너지에 의해 이온화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오랜 기간 재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멀티이온 아이저」를 개발하였으며, 더 연구한 끝에 이것을 소형화 하는데 성공하여 수전제품에 응용하게 되었다.
[아리랑이온] 대표 허성열 박사는 연구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 허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저녁 밥상머리에서 조부께서 ‘우리 성아는 물을 다루어야 먹고 살겠는데’ 라고 혼잣말처럼 하
신 말씀이 기억이 있다“고 한다. 물을 다루어야 한다는 그 말씀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고 !
그 말씀이 현실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9 남매의 장남으로 어릴 적에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 “쌀 두 가마를 주고 산 아버님의 고급시계를 밤새 분해하여 망가뜨린 일, 우리가 살고 있는 초가집 뒷마당에 무슨 동그란 물체가 있어 핀을 뽑는 순간 피시시 하는 소리에 그냥 놓고 줄행랑을 쳤는데, 수류탄이 터지면서 초가집이 산산 조각이 난 일, 장난감을 만들어 공부시간에 가지고 놀다가 선생님께 매 맞고 쫓겨나 집에 가는데, 아버지께서 다시 학교로 데리고 가서 부탁을 하신 일 등”이다. 공부는 하기 싫고 무엇을 보면 연구하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신 부친께서 “손재주가 많은걸 보니 공고를 가거라” 하셨는데, 공부에 대한 기본실력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공업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어느 화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이온화란 무엇인가” 질문하셔서 “납땜현상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는데, 그 한마디로 싸움만하고 공부와는 담을 쌓은 문제아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게 돼 규율부까지
맡으면서 인생이 바뀌어 진다.
대학생활 중에서 어느 날 레포트를 잘 써서 교수님께 드렸는데 교수님께서 “박사”라는 별명을 붙여 주셨다.
졸업 후 미원그룹에 입사를 시작으로 여러 제조회사에 근무하면서 익힌 경험들이 후에 이온화를 연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평생 이온화에 대해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였다. 이온화를 실용화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골똘한 생각으로 버스를 타면 집을 지나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물의 특성을 발견하고 급진적으로 연구는 활기를 띄지만,
재정에 막혀 집을 세채나 팔아 연구비로 사용하였다. 허 대표는「멀티이온 아이저」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은 “수압에 따라 자장속도가 변하고, 물의 속도가 상승을 좌우한다.”며, 이론적으로는 성립이 되는데 그에 대한 표준이 나와 있지 않아서 조정해서 맞추는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고 연구의 어려움을 설명한다.
매일 연구비 조달로 가슴조이는 아내에게는 짐이 되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계속 성화를 하며 “평생 연구만 하지 말고 뭔가 구슬을 꿰어보라” 고 하였다. 어느 날 아내는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허접한 샤워기를 들고 구슬을 꿰러 밖으로 나갔다. 그 모습이 당당 하였다. 그 때가 2008년 여름 아내의 친구가 이온화가 장착된 샤워기(검은색)를 사용하고 몸에 식중독으로 인한 피부병이 약으로도 쉽게 없어지지 않았는데 그 샤워기에서 나온 물로 반신욕을 하고 깨끗해졌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대박 날 제품이다” 라고 하였다. 그 친구의 덕분에 서울에 살고 있는 최 여사라는 분을 알게 되어 샤워기를 사용 해 보도록 권했지만 최 여사 역시 망설이며 이상한 몽둥이가 하면서 웃기만 하며 세월을 보냈다. 계속 만나서 그 물을 마셔봐라, 세탁을 해 봐라, 식물에 물을 줘봐라, 청소를 해 봐라 하면서 설득하는 세월이 6개월이 지났다.
어느 날, 새벽 최 여사는 교회를 가려면 위가 쓰려 괴롭고, 약을 계속 먹는데도 속 쓰림으로 고생을 하는데 아리랑이온수를 마셨더니 속이 쓰리지 않고 편안해졌다. 화장실 냄새가 없어졌다. 가장 마음 아팠던 딸의 아토피가 사라졌다. 여러 신기함을 경험하고 세상에 이런 신기한 일을 알려야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판매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아무런 인증도 특허도 없는 이온화 기능을 장착한 샤워기는 해피워터로 날개를 달고 전국으로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2009년에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으며, 수질 시험 성적서를 비롯하여 각종 인증
서, 특허 표창과 무수히 많은 상(2013년 10월까지)을 받게 되었다. 「멀티이온 아이저」는 허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연구가 재미있다”고 말하는 그의 연구습관과 집념은 노령의 CEO 임에도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런 허 대표의 연구습관과 집념이 그 동안의 여러 연구의 결과로 29개의 특허를 받았으며, 그 중 20번째 특허가 [이온화를 장착한 샤워기]이다.
김신자 대표는 교직에 전념을 하다 정년퇴직을 하고 남편의 사업에 동참했을 때, 당시의 고충과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설명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멀티이온 아이저」가 알려지면서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제품을 생산할 재정이 없었다. 자금을 구할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어느 날 새벽, 남편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함께 타고 가는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남편이 백밀러를 보면서 뒤쪽에서 달려오는 자동차가 유난히 과속을 하며 오는 것을 보고 ‘충돌 하겠구나’ 하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뒤에서 충돌이 되었다. 그 사고 보상비 200만원을 받아서 샤워기 제품을 생산
하기 시작하였다.“고 전해 주었다.
김신자 대표는 기자에게 사무실내의 다른 룸으로 안내 하면서 싱크대가 설치된 곳을 보여주며 비누나 세제가 있는지 보라고 하였다. 기자의 눈에 비누나 세제는 물론 그 흔적도 보지 못하였다. 이온화장치가 장착된 주방용 수전과 샤워기만 눈에 띄었다. 직접 손을 물로만 씻어보라고 하여 손을 씻어보았다. 비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손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다. 김 대표는 “[이온화장치 장착 샤워기]가 미국 FDA로부터 1등급 의료기로, 석회질이 함유된 물 때문에 고민인 중국에서는 아리랑이온의 이온화장치 「멀티이온 아이저」로 통과시킨 물을 수질검사 했는데, 석회질이 “0”로 나타났다.“ 고 한다. 그래서 ”마법의 물“이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멀티이온 아이저」의 이온 수 는 직물을 가리지 않고 소량의 세제만으로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가 있으며, 기름기 많은 주방용품의 설거지와 악취제거, 얼룩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수소이온 농도가 7.0~7.5사이로 안전하고 건강한 물이기 때문에 음용이 가능하며, 식재료 등을 씻는데도 안전하고, 비누 없이 샤워를 해도 피부보호가 되어 미용효과도 가져온다. 그 밖에도 청소, 원예, 조리 등 폭넓게 이용이 가능하다. 「멀티이온 아이저」의 효능은 한국화학 실험연구원 등의 살균시험 보고서를 통해 입증되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해도 된다. 「멀티이온 아이저」는 물과 세제 와 시간 및 일의 작업량이 감소되고, 반영구적으로 약품이나 필터 교환이 없는 비용 절감효과, 전기나 추가동력이 불필요 하고, 소형화된 간편한 설치, 화학적 요소의 무사용 무 화학 멸균력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농, 축산의 악취, 특용작물의 채소재배, 병원환자들의 방 등의 악취제거를 위한 제품개발을 계획 추진 중” 이라한다.
그리고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21세기의 화두인 평등경영으로 조직 구성원간의 동반자 의식, 공동협력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케치프레이즈 처럼 세제를 적게 사용하여 물을 절약하고 일하는 노동시간을 절약하며, 생활에 활력을 주는 기업으로 전진할 것을 목표로 한다.” 라고 설명한다.
환경에 대한 견해는 “신은 인간에게 자연을 다스리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했는데, 인간은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자연을 함부로 훼손시켜 후손에게 부끄러운 선조로 남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손을 생각해서라도 세제를 줄이면서 자연을 살려가며 생활하면 좋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라고 견해를 말해주었다.
무너져 가는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멀티이온 아이저」의 이온 수를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이것은 물의 혁명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이제까지 이런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두가 그러한 물을 사용할 날이 올것인가 ? 그것은 시간이 대답해 줄 것이다.
이환동 lhd524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