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 2016. 04.18(월)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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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참고로 공식적인 세계 가정의 날은 5월 15일이다. 요즘 세상이 하도 삭막해져 인성교육을 무조건 받도록 법제화 할 정도다.
화목한 집안은 모든 일 또한 잘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뜻을 가진 문구인 '가화만사성'은 가장 잘 알려진 5월 가정의 달 문구다.
가정의 달은 그동안 무심했던 가족들을 돌아보게 해주며 아무리 친구가 좋다고 한들 이웃이 좋다고 한들 내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중한 우리 자녀들한테 물려 줄 수 있는 유산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좋은 습관과 훌륭한 품성을 갖추도록 가르쳐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지구촌이 되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 보면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 나갈 새사람이므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기고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어린이야말로 조금도 오염받지 않은 위대한 자연이며 원체라고 했다. 국가의 장래는 교육에 있으며 국가의 운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에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올바른 습관을 기르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한다. 한번 만들어진 좋은 습관은 일생을 통해 변하지 않는 품성을 갖추게 된다.
어른들이 청소년 선도에 앞장 서 보여 주고 실천해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선도해 나가야 한다.
즉, 좋은 습관은 평생 이어져 일생동안 좋은 약이 되겠지만, 나쁜 습관은 인생 사는동안 독약이 됨은 자명한 이치다.
성경말씀에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누워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모든 사람은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소중하고 사랑받고 살아가야 행복한 인생 여정이 된다.
가정의 달 좋은글 평화의 한줄을 소개할까 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가 소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오늘'이며, 세상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이기심'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패배는 '용기를 잃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내어 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잘못은 '짜증을 내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이해'이며,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곳은 '내적인 평화'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낙관주의'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만족감은 '책임완수'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믿음'이며,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부모'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오늘'이라 하였습니다.
환경스포츠신문사 고문
21환경교육중앙회 고문
대한호신술협회 경남도지부장
대한유도회 백석유도 관장
무술유단자 단체, 교육청 청소년선도위원장(전)
김도형 고문 en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