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김해 율하거리 환경정화 활동 나서

송정찬 환경교육지도자, 지킴이기자단과 함께

2016. 09.09(금) 16:16

지난 08월 27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90호) 소속 송정찬 등 환경교육지도자와 한승연 등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일동은 환경교육을 받은 후,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시 율하거리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21환경교육중앙회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하였고, 율하시내의 쓰레기를 정화하면서 평상시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버리는 여러 가지 쓰레기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율하지역 시민들에게 환경봉사지킴이기자들의 활동을 보여주고, 깨끗해지는 거리 풍경에 자긍심이 생겨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했다.
이날 참여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송정찬, 송민서, 한승수, 한승연, 안정연, 안지희, 김예슬 등이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