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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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미얀마로 양파 첫 수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와 서울청과, 164톤 선적
2019. 08.07(수) 17:25확대축소
지난 5일 가락시장 수출지원센터에서 열린 미얀마로 수출할 무안산 양파 164톤의 첫 선적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회장 임종세)와 서울청과(주)는 2019 도매시장 기반 수출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가락시장 도매법인 ㈜서울청과가 164톤의 양파를 미얀마로 보냈다.
수출협의회와 서울청과는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양사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지원 아래 도매시장을 통한 농수산물 수출 길 개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선적식에 참석한 임종세 수출협의회장은 “가락시장 법인들이 도매시장에 기반한 농산물 수출을 함으로써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몽골과 홍콩 등에 과일을 미국에는 야채류를 수출할 계획으로, 더욱 발전해 가는 수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그 노력의 첫 성과로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양파라 미얀마로 첫 수출된 것이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농식품부 정수연 사무관, 서울시 도시농업과 김형금 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 임영규 임대사업본부장, aT 서울경기지역본부 황규종 수출유통부장, 서울청과(주) 권장희 상무이사, 수출협의회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청과(주) 권장희 상무이사는 “이번 수출사업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출사업 이행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가격하락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도매시장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이번 양파 수출은 "앞으로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수출의 새로운 전진 기지가 될 수 있도록 공사 및 시장 내 유통인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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