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포도축제 대비 영동천변 환경정화

폐비닐, 플라스틱병 등의 수거 작업

2019. 08.26(월) 11:26

충북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영동읍협의회(회장 김성윤, 이점희)에서는 2019년 영동포도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영동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5시경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회원들이 나서 천변 주요 제방변 제초작업 및 폐비닐, 플라스틱병 등의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으로 여름철 방치됐던 제방변 쓰레기들은 말끔히 정비돼 예전의 쾌적하고 깨끗한 영동천의 모습을 되찾았다.

참석 회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영동읍 새마을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